사구소식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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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보령지역 환경단체인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신영)는 환경부로부터 연간 2천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웅천읍 소황사구(모래언덕)에 환경안내원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또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해식물 제거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모래 포집기 설치 등 환경보전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환경안내원 1명을 사구 입구에 설치된 안내소에 배치해 탐방객들을 상대로 안내와 해설은 물론 환경훼손 감시활동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웅천읍 독산리~황교리 소황사구(길이 2㎞, 평균 폭 60m)는 2005년 10월 환경부로부터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보호 등을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면적 12만1천여㎡)으로 지정됐다.

또 이곳에는 노랑부리백로와 매, 검은머리물떼새, 삵, 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사구 군락인 순비기나무, 통보리사초, 해당화 군락 등이 분포하고 있다. 단체탐방 및 안내해설 문의는 ☎(041)931-9990.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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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병철 기자 = 서해안 사구 중 유일하게 환경부가 생태계보전 지역으로 지정한 ‘소황사구’에서 생태계 보전 및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푸른보령21추진위원회(상임회장 신영) 주관으로 16일 전개된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삼성계열 6개 기업에서 90명, 공군 제20전투비행단 20명, 금강유역환경청 5명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구의 모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대나무를 이용한 모래포집기를 모래언덕 근처에 설치하는 한편 해안가 희귀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아카시를 제거하고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서종철 교수로부터 소황사구의 특성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 해안사구의 중요성을 듣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소황사구 경관정비 사업은 지난해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권에 소재한 삼성계열 환경친화기업과 특정 도서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체결에 의해 추진됐다.

앞으로 2013년까지 탐방안내소 1곳, 목도 1㎞, 생태군락지 15곳, 중·소규모 식생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781-1번지 일원에 있는 소황사구는 지난 2005년에 환경부로부터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12만1358㎡의 면적에 평균 60m의 폭으로 백사장과 모래언덕, 2차 사구가 2㎞에 걸쳐 발달해 있다.

국내 해안사구 가운데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보존된 소황사구에는 붉은뺨멧새와 멧새, 칠때까치, 종다리 등의 번식지로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노랑부리백로, 매, 삵, 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종 4종과 황조롱이, 소쩍새, 솔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한다.

금강환경청 관계자는 “민간기업의 참여로 생태환경 우수지역의 보전활동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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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사구(모래 언덕) 정비사업이 금강유역환경청과 푸른보령21 추진협의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삼성전기 대전사업장, 삼성전자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천안.온양.탕정사업장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현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원자력연구원 김진규 박사의 '소황사구 생태계 경관 정비사업'에 대한 특강에 이어 사구 내에 자라는 아카시아 등 외래식물 뽑기, 각종 쓰레기 수거, 모래 언덕 50m에 대나무를 세워 만든 모래 포집기를 설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권 삼성계열 환경친화기업의 '특정 도서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국내 해안언덕 가운데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보존된 소황사구(면적 12만1천358㎡)는 2005년 10월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붉은뺨멧새와 칠때까치, 종다리 등의 새가 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노랑부리백로, 매, 삵, 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종 4종과 황조롱이, 소쩍새, 솔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5종이 살고 있다.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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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환경부는 충남 보령시 독산리∼황교리 해안에 걸쳐 있는 소황사구(砂丘)를 오는 27일 자연환경보전법상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소황사구는 길이 2㎞, 폭 60m의 모래언덕으로, 이로써 우리나라 생태계보전지역은 26개 지역 293.49㎢에 이르게 된다.

환경부는 “보령 소황사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체 구간이 훼손되지 않고 남아 있는 모래언덕으로, 면적은 좁은 편이지만 전형적인 사구식생의 형태가 잘 보존된 곳”이라고 말했다. 이 일대에는 노랑부리백로·매·삵·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종 4종과 황조롱이·소쩍새·솔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고 있다.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 신축과 토사채취 등의 행위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