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초/ 벼과/ Elymus mollis Trinius
소황사구지역에서 전체지역에 우점하고 있는 식물이다. 다년초로 근경이 길게 옆으로 벋어 대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줄기는 높이 30~110㎝이며, 윗부분은 화서와 더불어 흰 털이 있다. 잎은 부채꼴으로 길이 는 20~40㎝, 너비는 7~12㎜이고 표면은 백록색으로 엽맥이 높게 드러나며 뒷면은 윤기가 나고 엽설은 길이 1㎜이다. 꽃은 7월에 피고 수상화서로 달리며 이삭은 길이 10~25㎝로 곧게 서고 전체에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 난다.
가축에게 먹이기도 하고 잎으로 뜨개실을 만들기도 한다. 씨앗집 가운데 기생하여 생장하는 균핵의 균체를 뜯어서 말린 후 지혈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년초/ 벼과/ Elymus mollis Trinius
소황사구지역에서 전체지역에 우점하고 있는 식물이다. 다년초로 근경이 길게 옆으로 벋어 대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줄기는 높이 30~110㎝이며, 윗부분은 화서와 더불어 흰 털이 있다. 잎은 부채꼴으로 길이 는 20~40㎝, 너비는 7~12㎜이고 표면은 백록색으로 엽맥이 높게 드러나며 뒷면은 윤기가 나고 엽설은 길이 1㎜이다. 꽃은 7월에 피고 수상화서로 달리며 이삭은 길이 10~25㎝로 곧게 서고 전체에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 난다.
가축에게 먹이기도 하고 잎으로 뜨개실을 만들기도 한다. 씨앗집 가운데 기생하여 생장하는 균핵의 균체를 뜯어서 말린 후 지혈제로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