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야생화/ 지치과/ Messerschmidia sibirica
소황사구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구식물이다. 모래지치는 우리나라 각처의 해안가 모래땅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지치와 비슷하면서 바닷가 모래에서 자란다 해서 모래지치라 칭한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쪽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키는 25~35㎝이고, 잎은 길이 4~10㎝, 폭 0.7~3㎝로 끝은 둔하고 밑부분은 좁아져 잎자루(엽병)가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두껍다. 줄기에는 흰색 털이 많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은 6월에 피고 노르스름한 흰꽃이 모여피며, 열매는 8월경에 넓은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해안가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특성이 파도에서 나오는 작은 물 입자와 아주 미세하게 들어있는 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재배하기는 어려운 품종이다.
관상,야생화/ 지치과/ Messerschmidia sibirica
소황사구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구식물이다. 모래지치는 우리나라 각처의 해안가 모래땅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지치와 비슷하면서 바닷가 모래에서 자란다 해서 모래지치라 칭한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쪽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키는 25~35㎝이고, 잎은 길이 4~10㎝, 폭 0.7~3㎝로 끝은 둔하고 밑부분은 좁아져 잎자루(엽병)가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두껍다. 줄기에는 흰색 털이 많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은 6월에 피고 노르스름한 흰꽃이 모여피며, 열매는 8월경에 넓은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해안가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특성이 파도에서 나오는 작은 물 입자와 아주 미세하게 들어있는 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재배하기는 어려운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