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 약용식물/ 국화과/ Artemisia capillaris
소황사구 안내소를 지나 100미터 지점에서 군락으로 만날 수 있는 식물로 줄기는 높이 30~100cm 정도로 자라며 밑부분이 목질화 되어 나무처럼 단단해진다.
초종용이 기생하는 기주식물로 열매는 길이 약 1mm 정도인 수과이다. 봄에 뿌리잎이 로제트모양으로 달리고 흰 털로 덮여 있으나 점점 말라 없어지고 꽃이 필 무렵에는 털이 없는 잎이 나고 잎이 짙은 녹색을 띤다. 8~9월 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이 달린다. 총포는 둥글며 털이 없고 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강가나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야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보통 자연산은 3월부터 신초를 수확할 수 있으며 6~7월에는 줄기상부의 순을 채취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가을철 꽃피는 시기에 포기째 건조해 약재로 쓰며, 황달병, 간염, 담석증에 사용하고, 일부는 발한제, 해열제로도 사용하며 기름성분이 많다.
여러해살이, 약용식물/ 국화과/ Artemisia capillaris
소황사구 안내소를 지나 100미터 지점에서 군락으로 만날 수 있는 식물로 줄기는 높이 30~100cm 정도로 자라며 밑부분이 목질화 되어 나무처럼 단단해진다.
초종용이 기생하는 기주식물로 열매는 길이 약 1mm 정도인 수과이다. 봄에 뿌리잎이 로제트모양으로 달리고 흰 털로 덮여 있으나 점점 말라 없어지고 꽃이 필 무렵에는 털이 없는 잎이 나고 잎이 짙은 녹색을 띤다. 8~9월 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이 달린다. 총포는 둥글며 털이 없고 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강가나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야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보통 자연산은 3월부터 신초를 수확할 수 있으며 6~7월에는 줄기상부의 순을 채취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가을철 꽃피는 시기에 포기째 건조해 약재로 쓰며, 황달병, 간염, 담석증에 사용하고, 일부는 발한제, 해열제로도 사용하며 기름성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