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과/ Crocothemis servilia mariannae
소황사구 중앙부분 철조망 인근과 습지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잠자리. 크기는 27~32mm 5월부터 9월까지 중ㆍ남부지방의 대부분의 연못과 습지, 저수지에서 관찰된다.
미성숙 암수는 짙은 황색이나 성숙한 수컷은 얼굴과 배까지 빨간색의 혼인색으로 변한다. 연못의 수생식물줄기에서 유충이 서식하며 짝짓기는 수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끝내고 침수성 수생식물이 많은 곳에 단독으로 타수산란을 한다.
겨울에 애벌레로 휴면하고, 불완전탈바꿈(번데기 과정이 없음. 알-애벌레)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눈까지 새빨간 것은 수컷이고, 암컷은 밝은 황갈색이다. 가을까지 볼 수 있어 하늘을 날면 파란 가을 하늘과 멋지게 어울린다.
우리 나라의 시골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근한 잠자리다.



잠자리과/ Crocothemis servilia mariannae
소황사구 중앙부분 철조망 인근과 습지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잠자리. 크기는 27~32mm 5월부터 9월까지 중ㆍ남부지방의 대부분의 연못과 습지, 저수지에서 관찰된다.
미성숙 암수는 짙은 황색이나 성숙한 수컷은 얼굴과 배까지 빨간색의 혼인색으로 변한다. 연못의 수생식물줄기에서 유충이 서식하며 짝짓기는 수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끝내고 침수성 수생식물이 많은 곳에 단독으로 타수산란을 한다.
겨울에 애벌레로 휴면하고, 불완전탈바꿈(번데기 과정이 없음. 알-애벌레)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눈까지 새빨간 것은 수컷이고, 암컷은 밝은 황갈색이다. 가을까지 볼 수 있어 하늘을 날면 파란 가을 하늘과 멋지게 어울린다.
우리 나라의 시골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근한 잠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