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목[鱗翅目] 뱀눈나비과/ Ypthima motschulskyi
낮은 산지의 풀밭, 무덤 가, 산길 등지에서 볼 수 있고, 소황사구의 소황습지 인근과 사구의 중앙부분 수풀에서 볼 수 있다. 톡톡 튀듯이 날아다니며, 개망초나 토끼풀 등 풀밭에 있는 여러 가지 꽃에서 꿀을 빨아먹는다. 종종 나뭇잎이나 풀잎 위에서 날개를 펴고 볕을 쬐는 모습이 눈에 띈다. 애물결 나비보다 크고, 뱀눈 모양 무늬가 적다.
앞날개 길이의 크기는 40~45mm이다. 갈색의 날개에 각기 하나씩의 눈알무늬가 있으며 뒷면에는 가는 물결 모양의 담색 줄과 앞날개에 1개, 뒷날개에 3개의 눈알무늬가 있다. 근연종 애물결 나비와 함께 보통 연 2회 발생하며, 6∼7월, 8∼9월에 나타난다.
유충은 털주름풀ㆍ참억새풀 등을 먹는다. 애벌레로 겨울에 휴면한다.

나비목[鱗翅目] 뱀눈나비과/ Ypthima motschulskyi
낮은 산지의 풀밭, 무덤 가, 산길 등지에서 볼 수 있고, 소황사구의 소황습지 인근과 사구의 중앙부분 수풀에서 볼 수 있다. 톡톡 튀듯이 날아다니며, 개망초나 토끼풀 등 풀밭에 있는 여러 가지 꽃에서 꿀을 빨아먹는다. 종종 나뭇잎이나 풀잎 위에서 날개를 펴고 볕을 쬐는 모습이 눈에 띈다. 애물결 나비보다 크고, 뱀눈 모양 무늬가 적다.
앞날개 길이의 크기는 40~45mm이다. 갈색의 날개에 각기 하나씩의 눈알무늬가 있으며 뒷면에는 가는 물결 모양의 담색 줄과 앞날개에 1개, 뒷날개에 3개의 눈알무늬가 있다. 근연종 애물결 나비와 함께 보통 연 2회 발생하며, 6∼7월, 8∼9월에 나타난다.
유충은 털주름풀ㆍ참억새풀 등을 먹는다. 애벌레로 겨울에 휴면한다.